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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리 소선의 각흔(銅小線-刻痕), 각흔(刻痕), 절결흔(切欠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시 2026-10-07 09: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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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소선의 노칭 흔적(銅小線-刻痕: Notching Marks on Copper Strands)

여러 가닥의 가는 구리선(銅小線)으로 이루어진 연선(Stranded Wire)에서 외력이나 기계적 마찰, 압착(壓搾) 등으로 인해 소선 표면에 V자나 U자 형태로 홈이 파이거나 찍힌 자국을 말한다.
구리 소선의 노칭(Notching) 흔적을 한자로 표현하면 각흔(刻痕, 새길 각, 흔적 흔) 또는 절결흔(切欠痕, 끊을 절, 하품할 결, 흔적 흔)이라 한다. 이러한 흔적은 전기적·기계적 결함을 유발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주요 원인과 영향, 판별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전선의 겉 피복을 벗겨내는 스트리퍼(Stripper) 툴이나 칼을 사용할 때, 날이 구리 소선까지 깊게 파고들어 흠집을 낸 경우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피복 제거 불량이고, 터미널 단자나 커넥터에 전선을 압착할 때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거나, 압착 금형(Die)의 위치가 어긋나 소선 가장자리가 찍힐 때 발생하는 부적절한 압착(Crimping) 이며, 전선이 가동부나 날카로운 금속 내벽에 밀착된 상태에서 장기적인 진동이나 굴곡을 받으면 소선끼리 또는 외부 물체와 쓸리며 노칭 흔적이 형성되는 진동 및 기계적 마찰이다.
노칭 흔적이 미치는 영향으로 홈이 파인 부분(노칭 부위)에 기계적 응력이 집중되어, 전선이 반복적으로 구부러지거나 진동을 받을 때 해당 부위부터 피로 파괴가 일어나 서서히 단선되고, 소선의 단면적이 줄어들면서 해당 지점의 전기저항이 급증하면, 전류가 흐를 때 노칭 부위에서 열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피복이 녹거나 단락(합선)으로 이어져 화재(1차 용융흔 형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각흔(刻痕: Notch 또는 Notching)

각흔(刻痕, 새길 각, 흔적 흔)은 전선이나 케이블 등의 표면에 V자나 U자 모양 등으로 깎이거나 찍힌 홈(노치, Notch)을 의미하는 노칭(Notching) 흔적을 통칭할 때 가장 널리 쓰이는 표현이다. 한편, 물체의 일부를 깎아 내거나 잘라 낸 부분, 또는 그로 인해 생긴 홈이나 빈 공간을 뜻한다.

절결흔(切欠痕: Notch Mark 또는 Cleavage Mark)

절결흔(切欠痕, 끊을 절, 하품할 결, 흔적 흔)은 공학 및 재료 분야에서 의도적 또는 한 부분에 힘이 집중되어 파인 홈이나 깎인 홈(노치, Notch)을 뜻하는 ‘절결(切欠)’에 흔적을 붙인 표현이다. 전선이나 소선의 손상 배후를 설명하는 감정서 등에서는 문맥에 따라 ‘노칭 흔적(Notching 흔적)’ 또는 ‘각흔(刻痕)’, ‘절결흔(切欠痕)’으로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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